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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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중국관광연구원(中国旅游研究院)은 2023년 중국내 관광객 수는 54억 700만 명, 관광 수입은 5조 2천만 위안에 달할 것이며, 각각 2019년의 90%와 91%에 상당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국관광연구원은 중국내 관광 소비는 관광지, 휴양지, 핫플레이스 및 골목길 명소, 상권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내 인기 관광도시를 피해 관광객이 적은 지역을 선택하는 여행객들도 증가세이며 국내 관광업이 호황이 지속되며, 팬데믹 이전 90%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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