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고로 知 ㆍ德ㆍ體를 구비해야 한다. "덕(德)"은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얻은 "수양(修養)의 산물(産物)"이자 "자기 절제 노력의 결과"입니다.덕에는 음덕(陰德)과 양덕(陽德)이 있습니다.음덕은 남에게 알려지지 않은 선행(善行)을 말하고, 같은 선행이라도 남에게 알려진 덕을 양덕이라고 합니다. 덕이 있는자는 주변에 사람이 많고 결코 외롭지 않다는 것 입니다."덕불고, 필유린 (德不孤, 必有隣)"이라고 공자 논어편에서 설파하고 있습니다.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 뜻입니다.너무 유명한 말이다. 논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이에 개인의 성장과 발전 차원에서는 교육을 위해 더 나은 교육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와 관련 교육적인 측면에서 환경은 불가분의 관계를 일컫는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라는 일화가 있다.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을 이사했다는 고사성어다. 교육에는 주위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이와관련‘귤화위지(橘化爲枳)’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심는 지역에 따라 귤이 탱자가 되듯이 사람도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이다.초나라 왕은 제나라 사신인 안자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싶었다.그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2일 시진핑 중국 주석의 신년사와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인사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인민일보는 이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하여 더 큰 공헌을 하다'라는 제목의 2면 머릿기사에서 시진핑 주석의 신년사에 대한 국제인사들의 인터뷰를 게재했다.권기식 회장은 "시진핑 주석의 신년사는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며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론의 이념을 실천해 전 세계에 20억회분의 코로나 백신을 제공했으며, 이는 국제방역협력의 모범"이라고 말했다.권 회장은 최근 중
2년째 이어지는 코로나로 인해 세상에 모든 사람이 서서히 지쳐 가고 있는 가운데, 이와 별개로, 근래에는 과거와 달리 회식도 점심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편화 된 것 같다.퇴근 후 시간까지 회사가 간섭 하던 강압적 문화가 근절되고,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준다는 의미 이기에 참 긍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그런데,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깊은 뜻을 들여다보면, 단지 집에서 저녁밥 먹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먼저 개인의 여가를 누리는 것을 뜻하고, 넓게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일 것이다.그야말로 사자성어 유
‘명낙대전’이 최근 정치권의 이슈가 되었다. 다름 아닌 집권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 대한 국민적관심이 뜨겁다.지금까지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압승이었다. '국회의원직 사퇴' 배수진을 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득표율을 소폭 끌어올리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이 지사의 파죽지세(破竹之勢)를 결정적으로 막지는 못했다는 평가다.민주당 1차 슈퍼위크 결과 이재명 지사는 한 번도 과반 득표를 놓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매체는 '파죽지세' 이재명, "당심·민심 모두 과반 쓸었다”는 헤드라인으로 현 상황을 적나라하게 묘사했다.파죽지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