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이미 싱가포르, 미국, 영국, 카자흐스탄, 태국 및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해 중국의 Ofo는 7 번째 해외 사업이다.


중국의 최대 자전거 공유 회사 Ofo는 SoftBank와 협력하여 일본으로 확장 중이며, 이 벤처 기업을 10억 달러에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올해 9월에 도쿄와 오사카에 노란 자전거를 처음 출시할 예정이며 전국에서 더 많은 홍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휴 사업은 일본의 SoftBank 상거래 및 서비스, 모바일 장치 액세서리 취급 부서 및 정보 기술 관련 자금 조달과 관련되어 있다.


일본은 이미 싱가포르, 미국, 영국, 카자흐스탄, 태국 및 말레이시아로 시장을 확장한 후 중국의 Ofo는 7번째 해외 사업인 것이다.


6월에 Tencent Holdings가 이끄는 6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한 경쟁사 Mobike에 이어, Alibaba Group과 다른 두 회사가 이끄는 투자자들로부터 7억 달러 이상을 자금을 조달한 지 1개월도 채 안된 새로운 자본을 찾고 있다.


"SoftBank C&S는 기술 혁신과 시장 동향 파악에 있어 인상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비즈니스 성장과 변화를 위한 길을 열어주므로 사용자들의 일본 요구를 보다 잘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APAC 사업의 책임자 로렌스 카오(Lawrence Cao)는 말했다.

그는 "우리는 사이클링이 사람들에게 가져올 수 있는 편리성과 비용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oftBank C&S의 이사 Tetsuo Kuramitsu는 일본의 환경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고 편리성을 창출하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Ofo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중국의 대형 자전거 회사들은 지난 1년 동안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지난 달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Timcent의 자전거 공유 업체 Mobike는 이미 싱가포르, 영국 및 일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인들은 6월 말 현재 1억 600만 명이 자전거 대여를 위해 모바일 앱을 사용하고 있다.


Ofo는 전 세계적으로 800만 대의 공유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170개 이상의 도시에 고객이 30억 대를 등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200개 도시를 대상으로 20개국에서 2천만 대의 자전거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Mobike는 100개 도시로 3배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2개월 동안 실제로 성장세를 보였던 자전거 공유 시장은 첫 번째 실패를 겪기도 했다.

Wukong 자전거는 지난 6월 불과 5개월 만에 폐쇄되었고, 3Vbike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의 자전거가 도난당했음을 비난했다. 또 다른 자전거 공유 서비스 제공 업체 Ting ting은 고객이 앱을 사용하여 예금을 인출할 수 없다고 불평한 후에도 관리를 변경하는 것이 어렵다고 보고했다.




[중국망] 홍성아 hsa_10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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